주의! 레거시
해당 글은 이전에 작성한 블로그 내용을 마이그레이션한 내용 입니다.
작성된 날짜: 2018년 7월 18일
https://blog.naver.com/aoikazto/221321797235
내용
제가 진행하던 클라우드 통합 프로그램 이름 Exten Drive를 개발 하던 도중에
새로운 목적으로 클라우드를 서버처럼 이용을 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생각이 났지만은 만들기 귀찮아서 만들지 않았는데 이번김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든것은 심플하게 채팅 프로그램입니다.
User ID 에서는 나만의 개인 ID 입니다. 이 아이디는 누군가가 보낼때 필요한 ID입니다.
Send ID는 전송할 ID 를 넘깁니다.
보통 이 ID를 IP 주소를 하던게 바로 TCP / IP 방식인데요 저는 IP로 하는것이 아닌 고유 ID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별로 어렵진 않았어요 구현하는데는
데이터를 전송을 하면은 아래와 같이 채팅이 쳐집니다.
실제 실행을 하게 되면 전송을 하고 읽는데 최소 2초에서 4초정도 걸립니다.
걸리는 이유는 파일 목록을 읽고 파일목록에 있는 파일 이름만 가져옵니다. 여기서 파일 이름만 가져오는 이유는 다운로드 하지 않음으로써 속도 최적화를 꾀할수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뭐 실제 사용기는 이렇게 되고 테스트 삼아서 서로 다른 네트워크, 다른 지역, 다른 컴퓨터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실제로는 문제가 없더군요.
이걸.. 만든 이유는 제가 서버를 사기도 귀찮고 서버를 구축하는것도 귀찮아서 만들어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뭐 가장 큰 이유는 이 방식을 통하여 게임 또는 해킹프로그램? 같은것도
쉽게 통신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시간만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니깐요.
나중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글을 올릴게요.
구현에 대한 설명
서버 없이 구현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글 계정을 생성 합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기 위함 입니다.)
- 사용자 ID와 보낼 ID를 지정한 다음, 구글 드라이브에 (사용자ID+보낼ID) 이름을 가진 파일을 생성합니다.
- 파일 내용 안에 메시지를 기록 합니다.
- 클라이언트에서 각자 API를 가지고 서버에 쿼리 합니다.
- 결과를 클라이언트에 표기합니다.
이때 생각으로는 서로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해 무언가의 서버를 통해 경유 할 수만 있다면, 해결이다! 란 생각으로 진행 하였던 것 같습니다.